조영선의 차가운 태도에 차서경은 상처를 받고 “나 엄마 딸 맞아?”라며 집을 나가려 한다. 조윤재(박근형 분)는 그런 차서경에게 “엄마는 강해야 한다”며 위로한다.
▲MBC 아름다운 당신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조영선은 차서경이 임신한 상태로 영양실조에 걸린 것을 알고 분노가 폭발해 “그 자식은 어떻게 자기 아내를 영양실조로 만들어?”라고 소리친다. 차서경은 “남편 아냐. 헤어졌어”라며 자신이 현재 미혼모임을 고백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