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벤협-상용SW協, 벤처·SW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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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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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여성벤처협회는 한국상용SW협회와 11일 벤처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벤처기업과 상용SW 개발기업 간 융합 및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SW산업 분야 정책 공동 발굴 및 제안 △SW산업 분야의 정부 및 유관기관 프로젝트 공동수행 및 협력 △교육 연수, 포럼, 조사 연구 등 공동추진 △양 기관 소속 회원기업 간 B2B, 인적 교류 등 협업 활성화 공동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조풍연 회장(사진 오른쪽)은 “이종·동종 기업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상용SW가 국내외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패키징돼 공급되는 르네상스 시대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여성벤처기업과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 회장(사진 왼쪽)은 “정보통신 분야는 물론 제조에서 지식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벤처기업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업 간 협력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도전과 혁신을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SW개발기업의 건실한 시장 확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여벤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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