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강남사업부 직원들이 강서농협 하나로문화센터에서 5~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제체험을 통해 소비와 저축의 개념을 익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마트에서 장보기, 잔돈을 통장에 입금하기 등을 체험하며 소비와 저축의 개념에 대해 배웠다.
문점규 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본부장은 "어린 시절부터 경제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조기경제교육을 통해 돈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경제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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