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걸그룹 통념을 깨다…모델‧피아니스트‧태권도 유단자들이 뭉친 미녀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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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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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사진=브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5인조 걸그룹 ATT가 내일(12일)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위해 중국 하남성으로 출국한다.

지난 10월20일 첫 미니앨범 [Temptation]을 공개한 ATT는 13일 하남성 6개채널 방송국 사장단 및 하남성내 거대그룹 총수와 하남 시장 앞에서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5인조로 구성된 ATT는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는 물론 멤버 각자 색다른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화제다.

세연은 5살때부터 바이엘과 체르니를 비롯 모차르트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13년째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모델이다. 유정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현재 공인3단의 무술인이며, 아영은 프로 모델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섹시미와 퍼포먼스만 강조하는 일반적인 걸그룹과 달리 ATT 멤버들의 이러한 색다른 이력은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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