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11일 지역 내 반장을 대상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마을 발전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정봉 세종시의원과 반장 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장들의 애로사항 청취, 마을 발전 방안 모색, 그리고 동남부 3개면 화합체육대회 등 면정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부강면은 7월 20일 기관․단체장과의 합동토론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개인사업자 등 각계각층의 많은 주민과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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