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국제안전학교 인증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학교 안전실태와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설치 운영 등을 살펴봤다.
어린 학생들의 돌발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안전펜스 개선 ▲파손된 보도블럭 보수 ▲횡단보도 페인트칠 개선 ▲교실 석면 천장 교체 ▲방충망 설치 등 학교 안전시설 정비를 건의했다.
이재은 안전도시위원장은“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배움터를 제공하는 것은‘안전도시 세종’의 최우선 과제”라며“지속적으로 세종시의 학교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