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대동초 현장점검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안전도시위원회가 11일 세종시 국제안전 시범학교로 선정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를 방문, 현장 점검을 했다.

위원회는 국제안전학교 인증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학교 안전실태와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설치 운영 등을 살펴봤다.

어린 학생들의 돌발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안전펜스 개선 ▲파손된 보도블럭 보수 ▲횡단보도 페인트칠 개선 ▲교실 석면 천장 교체 ▲방충망 설치 등 학교 안전시설 정비를 건의했다.

이재은 안전도시위원장은“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배움터를 제공하는 것은‘안전도시 세종’의 최우선 과제”라며“지속적으로 세종시의 학교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점검을 마친 위원들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시민설명회’에 참석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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