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TS그룹 회장대행이 된 후 차미연(이혜숙 분)에 대해 무서운 복수를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태중(전노민 분)이 검찰에 연행된 후 TS그룹 회장대행을 선임하기 위한 주주총회가 열렸다. 처음엔 강문혁(정은우 분)이 회장대행으로 선임됐지만 강문혁은 “나는 회장대행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때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나타나 “회장대행 적임자를 찾았다”며 황은실을 회장대행 후보로 올렸다. 차미연이 “황은실은 탈세범”이라고 외쳤지만 황은실은 자신의 탈세 제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공개했다.
이에 표결이 시작됐고 황은실은 주주들 중 3분의 2가 넘는 찬성을 얻어 TS그룹 회장대행이 됐다.
차미연은 “누구 마음대로 내 회사에 황은실을 앉혀?”라고 소리쳤다. 이에 황은실은 “경호원! 저 여자 끌어내”라고 외쳤고 차미연은 경호원에 의해 끌려갔다. 차미연은 황은실에게 “너 절대로 가만 안 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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