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이 ‘프리미어12 한국 VS 도미니카 공화국’의 경기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이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마을’결방이래요. 그래도 다들 좋은밤 되세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용”이라는 애교어린 글을 게재했다.
한편 ‘마을’은 한소윤(문근영)이 평화롭고 조용한 아치아라에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를 발견하고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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