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고준희,22살 대학생에“사랑해요 누나!”전화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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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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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예고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선 민하리(고준희 분)가 22살 남자 대학생으로부터 구애를 받는 내용이 전개됐다.

민하리는 휴강으로 김혜진(황정음 분)을 만나러 왔다. 민하리가 김혜진을 만나고 있을 때 누구에게 전화가 왔다. 민하리가 “너 전화하지 말랬지?”라고 소리쳤지만 그 남자 대학생은 “사랑해요 누나”라고 말했다.

민하리는 “있어. 나 좋다는 22살 대학생”이라고 말했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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