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준은 한국에 와 김혜진(황정음 분)과 재회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네가 나 먹여 살려야지”라고 말했다. 김혜진은 계산기를 두드리며 “뭐를 더 줄여야 하지?”라고 말했다.
지성준은 “농담이야”라며 자신이 모스트 편집장으로 일하게 됐음을 알렸다.
지성준은 모스트 편집장으로 취임했다. 김라라(황석정 분)은 15세 연하 이탈리아 모델과 결혼했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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