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모스트 편집장이 됐다.
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16회(마지막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일정보다 일찍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준은 김혜진(황정음)에게 "집도 회사도 다 정리했어. 1년 못 기다리겠더라고. 나 생각보다 성숙한 놈 아니더라고. 너랑 못 떨어져 있겠어. 너 작업 끝날 때까지 네 옆에서 기다릴래."라며 “네가 나먹여 살려”라고 농담했다.
한편, 김라라는 15세 연하인 이탈리아 모델 김풍호(안세하)와 결혼하게 되어 팀원들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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