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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우체국 맞은편에 오픈한 쑤니 서현점은 복층구조와 함께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커다란 접이식 창문이 눈길을 끈다.
1호점이 여성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콘셉트로 다양한 테마룸을 만들었다면, 2호점은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를 인테리어에 반영했다.
아늑한 다락방 또는 서재같은 분위기의 2층은 오픈구조로 디자인돼 복층 보다는 탁 트인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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