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과거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세결녀)에서 샤워장면으로 섹시함을 뽐낸 적 있다.
세결녀에서 남편의 불륜을 바라보는 오은수 역으로 나온 이지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남편을 생각하며 몽환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지아는 11일 SBS 특집드라마 '설련화'에서 파격적인 남장을 시도했다.
설련화 지진희 이지아,파격 남장이 가능했던 섹시함..우윳빛 피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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