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휴양 여행 전문 사이트 ‘휴[休]’ 오픈

[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개별자유여행 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휴양 여행 사이트 ‘휴[休]’를 오픈했다.

하와이, 괌, 필리핀 보라카이 등 대중적인 지역부터 타히티, 베트남 푸쿠억, 호주 헤이먼 아일랜드,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등 숨겨진 명소까지 전세계 유수의 휴양 여행 상품을 총망라했다. 상품 개수만 총 600여개에 달한다.

내일투어 상품개발팀 양문희 차장은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어서 떠나는데 여행지를 찾고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의미가 없다”며 “휴[休] 사이트에서는 여행지 선택부터 예약, 준비까지 일사천리로 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쉽게 구분하기 힘든 휴양지를 지역별, 테마별로 세분화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지역은 폴리네시안, 아시안, 인디안오션 등으로 구분되며, 테마는 여행 스타일, 동행자 등으로 구분된다. 물빛이 아름다운 곳, 해양 액티비티가 다양한 곳, 쇼핑과 먹거리가 유명한 곳, 셀럽들이 다녀온 곳, 영화 속 촬영 지 등 휴양지별 정보도 풍성하다.

또 각 테마 상품을 인기순, 가격순, 출발지, 가격대로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파시설이나 키즈클럽 등 상세한 키워드로도 추천 여행지를 찾을 수 있다. 상품 예약 시에는 지역 전문 코디네이터가 1:1로 매칭되며,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세심하게 상품을 구성해준다.

내일투어는 휴[休]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예약 고객 100명에 2만원 상당의 한스킨 선젤, 2만5천원 상당의 휴대폰 방수팩, 3만원 상당의 수중 카메라를 100% 증정한다.

또 맞춤 상세 검색을 이용한 후 커피 한잔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 빈스빈스 커피 쿠폰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