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2회에서는 분노와 배신감으로 절규하는 장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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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는 김수경(문보령)의 폭로로 율이(손장우)를 죽인 의사가 유현주(심이영)의 전 남편인 김정수(이용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수의 납골당을 찾아간 성태는 정수의 사진을 보며 분노와 배신감으로 절규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2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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