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월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공부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의 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미공원 호박전시를 찾은 어린이들이 녹줄, 앙팡 등 형형색색 다양한 형태의 호박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1]
전시장에서는 녹줄, 앙팡 등 50여 종의 형형색색 다양한 형태의 관상호박 150여 개를 감상할 수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월미공원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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