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방송 중 민아에게 "관리를 해야지" 버럭…대체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2 08: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 정준호[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정준호가 걸스데이 민아에게 버럭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호는 "웅인이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말렸다. 내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건 좀 경우가 아닌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정웅인씨가 기분 나빠하는 게 뭔지 안다. 너무 심한 (흑역사) 사진을 골랐다. 그리고 그 얘기 하면 안 됐다"며 "얘가 이야기 한 거다"라고 규현을 가리켰다.

이후 규현은 "민아씨는 최근 뱃살 논란이 불거졌다"며 민아의 사진을 공개하려고 했고, 민아는 "제발 안 된다. 안 귀엽다"며 규현을 말렸다.

사진을 먼저 본 김구라는 "이건 제2의 정웅인 사태"라고 했고, 정준호도 사진을 본 후 "공개하면 안 된다. 이건 큰일 난다. 이래서 정웅인 사태가 터지는 거다. 이건 경우가 아니다"라며 사진을 반으로 쪼갰고, 이어 민아에게 "넌 그리고 관리를 해야지"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