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운 업계, ‘안전한 육상교통 결의문’ 채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12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버스와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 및 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산업 종사자들이 육운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대국민 교통서비스 향상, 안전한 육상교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한다.

육운업계는 13일 ‘제29회 육운의 날’을 맞아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 이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육운산업 관계자 등 6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육운의 날은 대한제국 시절인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11월 14일)을 기념해 1987년 육운업계가 제정한 뒤 매년 11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육운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그간 육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293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