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오전 수원 권선고에서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 교육감은 수험장에 들어오는 수험생들에게 “시험 잘 보세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하며 일일이 박수와 하이파이브이브를 하며 격려했다.
이어 "경기도 16만 명의 수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러 왔다.”며, "시험 성적이나 어느 대학에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자기가 가야할 길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16만 7천 692명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 했으며, 수원 권선고에서는 909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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