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1일 역동 소재 W컨벤션웨딩홀에서 조 시장을 비롯,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광주시 통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행정의 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복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시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리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휴베이션 소속 이영옥 강사의 ‘유머를 통한 소통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소양교육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통리장 33명에 대한 표창 그리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읍면동 노래자랑 등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이어졌다.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통리장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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