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이파크' 잔여세대 한해 특별할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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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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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재 1단지 전용 159~182㎡ 일부 잔여세대 특별 할인 혜택 제공

[사진 = '부천 아이파크' 경품 추첨 이벤트 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천 아이파크’가 막바지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일대 ‘부천 아이파크’는 최근 2단지 잔여분에대한 계약을 모두 끝마쳤다. 현재 1단지 내 얼마 남지 않은 잔여 물량을 분양중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마지막으로 제공한다.

‘부천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특별 분양을 진행한 이후 계약이 꾸준하게 체결되며 곧 완판을 바라보고 있다.”며 “현재 남아있는 중대형의 경우 일대에서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희소가치가 있고, 혜택을 적용 받으면 경쟁력 있는 가격 수준에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가 할인과 함께 발코니 확장비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으로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82㎡ 구성됐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체 23개동 총 1,613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 가운데 현재 1단지의 전용 159~182㎡의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다.

현재 분양중인 중대형 평형대의 경우 전세대 남향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채광권, 동배치까지 좋은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주변 타 단자와는 달리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고, 넉넉한 조경공간, 대규모 아파트의 장점인 관리비까지 최소화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와 단지 내 유치원도 조성 될 예정이다. 단지와 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단지 일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다. 인근에 약대근린공원이 가까이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으로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 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고 이를 통해 서울은 물론 타 지역과 접근성이 좋다. 인근 상동신도시, 중동신도시를 비롯하여 상동과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현재 1단지 내 현장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계약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계약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2-32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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