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 사후검토회의 개최

[연천소방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는 12일 전곡읍 소재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일환으로 사후검토회의를 실시한다.

이날 회의에는 연천소방서, 연천군청, 연천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단체 등에서 10명의 훈련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2015년 재난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대한 검토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4일 실시된 2015년 재난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관련하여 각 기관별 미비점, 개선방향, 차후 훈련일정 등을 토론했다.

이경호 서장은 “각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천군 재난발생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후 훈련에서는 보다 실전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어떤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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