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한중 교류 확대의 정보 허브로 자리매김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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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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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대를 리드하는 종합경제지 아주경제신문의 창간 8돌을 340만 중소기업인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주경제신문은 국문, 영문, 중문, 일문 등 4개국어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종합경제신문으로 아시아 중심의 국제정세와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고 경제·산업계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보도로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감 있는 보도와 대안제시로 중소기업의 애로해결에 앞장서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어판 아주경제신문은 기회의 땅 중국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의 촉매제와 한중 교류 확대의 정보 허브로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아주경제신문이 아시아시대를 선도하는 대표 경제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대변하는 대표 신문사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아주경제신문과 함께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아주경제신문의 창간 8돌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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