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재 맑은물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맑은물공급사업의 감리단 및 시공사 직원 30여명도 참석해 서로의 입장에서 벗어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팀을 나누어 축구와 족구경기를 벌였으며, 선의의 경쟁과 협력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호범 급수과장은 개회사에서 “서로 협력하며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한다며" "이번 단합대회가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