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효곤 기자,브이월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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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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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곤[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본보 편집부 김효곤(사진) 기자가 브이월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는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www.vworld.kr)를 운영하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판교에 위치한 엠텍IT타워에서 ‘제2회 브이월드 활용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발표가 끝나면 브이월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 시상한다.

지난 8월부터 약 2개월 동안 공모전을 진행했고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2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으로는 웹툰 분야의 ‘브이월드로 만드는 함께하는 세상(정병준)’ 작품이 선정됐고 금상으로는 UCC 분야의 ‘마법의 구슬을 찾아서(이기락)’와 웹툰 분야의 ‘헨젤과 그레텔의 브이월드(김효곤)’ 작품이 선정됐다. 

정부가 10여 년간 축적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는 기능 면에서 구글맵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이월드는 지도 데이터를 비롯해 건물이나 지역 정보를 민간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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