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이 청장은 "새만금은 세계의 경제중심으로 급부상한 중국이 바로 옆에 있어 동아시아권의 경제성장 거점으로서 최적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새만금 개발사업은 발전 잠재력이 무한한 국가적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모두가 꿈꾸는 글로벌 비즈니스와 국제관광 허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광인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전라북도 발전의 핵심축인 새만금 관광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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