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진행된 렉서스 뉴 IS200t 출시행사에서 래퍼 키썸과 치타, 디제이 아이티가 참석했다. 키썸과 디제이 아이티가 뉴 IS200t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국도요타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렉서스가 스포츠 세단 IS에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뉴 IS200t’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진행된 렉서스 뉴 IS200t 출시행사에서 래퍼 키썸과 치타, 디제이아이티가 참석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IS200t는 NX200t에 이어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두 번째로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245마력, 최대토크는 35.7㎏·m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터보랙을 느낄 수 없는 즉각적인 응답성, 부드러운 변속능력, 정교한 코너링, 주행 안정성 등이 렉서스 IS200t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 트림은 국내 판매 트림은 프리미엄(4440만원), 슈프림(4950만원), 이그제커티브(5670만원), F스포츠(5470만원) 등 4종류다.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진행된 렉서스 뉴 IS200t 출시행사에서 래퍼 키썸과 치타, 디제이 아이티가 참석했다.[사진=한국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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