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 신한·BC카드와 함께 2015 MAMA 기념 기프트카드 한정판 출시

[사진제공=유니온페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유니온페이는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공식 협찬을 기념해 2015 MAMA 로고가 삽입된 한정판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프트카드는 무기명 선불카드로 5만원권으로 출시된다. 내국인 및 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발급은 12일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13일 BC카드가 선보인다.

해당 기프트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에게는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인천공항 유니온페이 인터넷 카페 무료 이용 및 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12월까지 유니클로 명동점에서 5%, 리바이스 명동점에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2015 MAMA 기프트카드를 출시를 기념해 신한카드는 해당 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5000원권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성보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대표는 “2013년부터 매해 발급하고 있는 MAMA 기프트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올해는 발급사를 확대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