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고인범,전미선에"오늘 내딸이 당한거 갚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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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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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의 아버지 차 회장(고인범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오늘 내 딸이 당한 거 갚아줄 것이라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TS그룹 회장대행이 된 황은실은 경호원에게 차미연을 주주총회장에서 끌어내게 했다. 차 회장은 황은실에게 "오늘 내 딸이 당한거 똑똑히 갚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경호원에 의해 끌려가면서 황은실에게 “이 회사는 내 아들 문혁이거야”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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