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8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대전화 소지자 4명, 선택과목 풀이 방법 위반 4명 등이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수능부정행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효처리할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울메트로, 2호선 구의역 등 수능 시험장 소재 57개역에서 간식 제공수능 시간표, 수지 응원 메시지 "떡하니 합격·답 나와라 뚝딱" 수능 대박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충북 부정행위자 8명 적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