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심혜진에“나 아는 척 마!문혁 씨랑 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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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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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6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아는 척 하지 말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전미선 분)은 TS그룹 회장대행이 된 후 차미연(이혜숙 분)을 경호원을 시켜 끌어냈다. 그 다음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다음은 너의 차례”라고 경고했다. 백리향은 백예령을 잡고 “무슨 일이니?”라고 물었다. 그것을 강문혁(정은우 분)은 보고 있었다.

백예령은 백리향에게 “이거 놔! 문혁 씨 보고 있어. 나 아는 척 하지마 나 문혁 씨랑 살아야 해. 도와줘”라고 말하고 백리향을 버려 두고 갔다.

강문혁은 백리향에게 “이제 아셨어요? 천륜이 끊어지는 고통이 어떤건지”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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