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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피부 관리 전혀 안 해. 몸속 관리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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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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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야노시호가 피부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야노시호' 특집이 꾸며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와 함께 변정민,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와 전현무는 야노시호의 피부에 대해 극찬하며 피부 관리 비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진짜로 피부 관리를 안한다"며 "제가 늘 생각하는 것은 겉보다 몸속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야노시호는 "규칙적인 생활을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다"며 피부 관리 비결로는 "잠 푹 자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그리고 뭐든지 잘 먹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남편이 새벽 4시에 들어오는데 어떻게 일찍 자냐. 거짓말 하지마라”며 “이미지 관리 하는거냐”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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