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수영복 입고 아찔한 엉덩이 드러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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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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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수영복 입고 아찔한 엉덩이 드러내 '눈길'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방송에 출연에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12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대한민국 대표 모델 변경수와 동반 출연했다.

한국말이 서툴지만 애교 넘치는 하이톤과 일본말을 섞어가면서 재미를 선사했다.

이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일본잡지 화보가 눈에 띈다.

야노시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FYTTE 11월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늘씬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고 탄력 넘치는 뒤태가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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