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과 첫 만남 "내가 먼저 대시했다" 당당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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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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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모델 변정수 동생과 동반 출연한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전 남친과 헤어지고 일도 잘 안될 때 추성훈씨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TV에서 추성훈을 보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에 소개 좀 시켜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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