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소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화려한 유혹' 촬영에 한창인 한소영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소영은 긴장 어린 표정으로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다가도, 감독님의 '큐' 사인이 떨어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와는 반대로, 소품용 쇼핑백들을 앞에 두고 입술을 비죽거리는 모습에서는 극 속 허영심 가득한 지은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기도 했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남심을 설레게 한 한소영은 MBC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 분)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으로 등장,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