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튼병원, 부천축산농협과 MOU 협약

지정병원 선정, 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혜택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6일 척추 관절 스마튼병원과 부천축산농협은 상호간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천축산농협 2층 조합원실에서 진행된 이번 MOU 협약식에는 스마튼병원 장세영 대표원장과 부천축산농산농협 정영세 조합장이 병원 및 조합원 각 대표로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천축산농협 MOU를 통해 스마튼병원은 부천축산농협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직원 및 1,00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척추·관절·종합검진 부분에 있어 질 좋은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게 됐다.

스마튼병원, 부천축산농협과 MOU 협약[1]

부천축산농협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연령대나 척추 및 관절 질한,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도를 생각하면 이번 스마튼병원과 MOU는 조합원들을 위해서도 최적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야별 협진(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검진센터)으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부천 스마튼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직장가입자의 경우 사무직은 2년마다 1회, 비 사무직은 매년 실시하며, 40세 이상의 세대원과 피부양자는 2년마다 1회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