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수도경제무역대학교는 1956년에 만들어진 고등교육기관으로, 2011년 동서울대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
수도경제무역대학교는 재학생규모가 2만 여명으로 무역경제, 경제학, 법학 등 30여개의 학사과정과, 정치경제학, 국제무역 등 약 20여개의 석사과정, 수량경제학, 노동경제학 등 다양한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두 학교는 어학연수 교환을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진행 하고 있다.

中북경 수도경제무역대, 동서울대 시설 시찰[1]
이들 시찰단은 동서울대 창업보육센터, 미디어센터, 전산정보센터, 도서관, 산학취업과 등을 시찰했다.
동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교는 학술교류 및 인적교류, 국제교류 확대방안 등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통하여 양교간의 관계를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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