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 예드제칙은 2012년 데뷔, 2015년 3월 UFC 185에서 카를라 에스파르자에 승리를 거두고 첫 유럽인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오는 1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193에서 발레리 레투르노와 타이틀 2차 방어전을 갖는다. 타이틀 방어전을 끝낸 뒤 요안나 예드제칙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홍보 차 방한 할 예정이다.
UFC 관계자는 “서울 경기에 큰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신 UFC 팬분들께 보답하고자 현 챔피언급 파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