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선도하는 아주경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간 농업분야의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농식품의 교역, 음식문화의 교류, 농업 정책의 다양한 공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의 민간, 정부가 협력의 습관을 축적한다면 새로운 ‘신(新) 아시아 시대’의 도래를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하는 시대는 새로운 언론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주경제가 공존·상생·번영의 ‘신 아시아 시대’ 의 길을 비추는 등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아주 경제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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