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남상일의 국악樂락’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우리나라 민요와 창법의 차이 등을 소개하면서 민요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신명나는 강연을 펼쳐진다.
남 강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명창 조소녀 선생과 안숙선 선생을 사사하고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7년 KBS 국악대경연 종합대상을 비롯해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
상,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전통예술 부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민속악회 ‘수리’ 대표이자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서산시민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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