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옴므 창민,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옴므에게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창민은 난색을 표하며 “차라리 욕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멋있어 졌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이런 추세로 가다 보면 환갑 정도에 꽃 피울 것 같다. 그 때 뭘 할까 고민 중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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