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활성화에 따른 착공물량 증가가 레미콘 판매호조로 이어져 매출과 수익률이 증가했다”며 “건설투자 증가로 경기가 지속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전체 매출 역시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7% 성장한 1500억원을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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