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2015 베이징(北京) 국제실버산업 박람회'가 13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다. 2박3일 간의 실버산업의 축제를 보기 위해 몰려든 노인들로 박람회장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중국 국내외 기업 70여 곳이 참가해 완벽한 노후준비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관광·레저, 부동산, 의료기기, 문화·교육은 물론 금융 서비스 등 분야도 다양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한 노인이 건강식품 회사에서 선보인 간식을 맛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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