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상엽, 단정한 외모와는 다른 귀여움..."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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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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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이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이상엽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생존력과 허당 면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될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미남 배우 이상엽의 이면이 공개된다.

이상엽은 ‘정글’ 생존에서 카메라의 존재를 잊은 듯 시도 때도 없이 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과일을 먹고 난 후에는 손가락에 묻은 과즙을 아까워하며 열 손가락을 쪽쪽 빠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낚시를 할 때 낚싯바늘로 물고기 대신 자신의 바지를 낚는 ‘허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상엽은 정글에 생활을 함께한 노을 강균성의 ‘청혼’을 불렀고, 그로부터 “목소리가 좋다. 전인권 선배님 같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에 신이 난 이상엽은 전인권의 샤우팅 창법으로 “고기 잘 잡혀”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왕지혜는 “이상엽은 푼수 끼가 있는 것 같다. 열심히는 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이상엽의 반전 매력은 오늘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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