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22회] 지진희, 김현주 사고 소식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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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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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애인있어요' 22회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될 SBS ‘애인있어요’ 22회 에서는 최진언(지진희)이 도해강(김현주)이 살해당한 것을 알고 오열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이날 백석(이규한)은 도해강의 사고에 충격을 받고 "용기야"라고 울부짖는다. 이어 백준상(최정우)에게 “모두 내 탓”이라며 “진짜 용기를 만났다”고 밝힌다.

같은 시각 독고용기(김현주)는 강설리(박한별) 오피스텔에서 청소를 하던 중 도해강의 여권을 발견하고, 자신과 닮은 도해강의 사진에 의문을 갖게 된다.

특히, 최진언은 팩스로 도해강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고 벅찬 마음으로 도해강을 찾지만 연락이 닿지 않자 백석에게 전화해 독고용기가 어디있는지 묻는다. 이에 백석은 사고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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