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관광이벤트는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인 ‘광명에서 놀자’와 연계 추진해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일반관광객에게도 볼거리와 흥미를 줘 재미를 한층 더했다.
동굴관람은 영어전문 해설사 4명을 배치해 4개조로 나누어 약 1시간 동안 둘러봤으며, 동굴의 다양한 시설물들을 접한 외국인 유학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인공연은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서 ‘박은주의 POP바이올린 연주’로 동굴만이 가지고 있는 웅장함과 바이올린 소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관광객에게 큰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초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일상의 버려진 물건이 활용 가능한 물건과 작품으로 승화한 것에 대해 매우 흥미롭게 생각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세계 30개국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광명시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한 것이 큰 성과”라며,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