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실제 연애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평소에도 남을 많이 배려한다"고 답했다.
이어 "나로 인해 상대방이 기분이 좋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에서처럼) 손수건을 깔아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상대방이 가장 편안할 수 있게 해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율은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호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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