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연구원은 15일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공동으로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에 중기 정책의 진로를 묻다’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정책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세계경제의 침체와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새로운 경제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생존전략 및 지원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기영 경기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의 ‘중소기업 정책의 현재와 미래’ 기조연설을 맡는다.
‘기업데이터에 나타난 중소기업의 현주소와 정책과제’, ‘소상공인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모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해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용진 서강대 교수의 주제발표 및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병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장, 임득문 중진공 부이사장, 남유선 국민대 교수, 조덕희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실장, 주영섭 서울대 교수,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가 참석해서 종합토론을 벌인다.
아울러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개회사를 맡고,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세계경제의 침체와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새로운 경제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생존전략 및 지원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기영 경기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의 ‘중소기업 정책의 현재와 미래’ 기조연설을 맡는다.
‘기업데이터에 나타난 중소기업의 현주소와 정책과제’, ‘소상공인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모색’,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해 노용환 서울여대 교수,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용진 서강대 교수의 주제발표 및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개회사를 맡고,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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