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
11월15일 박초롱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가 아무리 멍청하다고 해도 스펠링도 모른 채 글을 올리는 성격이 아닌데 왜 그렇게 썼는지 저도 제 손가락이 궁금하다”며 자책했다.
앞서 박초롱은 전날 'pray for paris'를 'play for paris'로 적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초롱은 "어쨌든 잘못 썼으니 멍청이가 맞는 걸로"라며 "저도 글 올려놓고 깜짝 놀라서 바로 고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시내 7곳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총격, 폭발, 인질극 등으로 최소 150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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