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5일까지 ‘기능성 방한 의류 대전’을 전점에서 벌인다.
먼저 햇빛을 받으면 열을 방출하는 ‘쏠라볼’ 소재를 이용해 만든 방한 점퍼와 조끼를 선보여, ‘쏠라볼 점퍼’를 8만9900원에, ‘쏠라볼 헤비 조끼(여성·남성)’를 각 2만9900원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내부의 열은 보호하고 몸에서 발산된 수분은 흡수 및 건조시키는 ‘흡습발열’ 소재로 만든 ‘울트라히트’ 내의 전품목에 다다익선 행사를 진행해, 2개 결제 때 20% 및 3개 결제 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울트라히트 융 기모 타이즈(1매)’를 5900원에, ‘울트라히트 기모 타이즈(2매, 남·여)’를 각 7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모 실로 만든 원단을 사용해 일반 내의보다 보온력이 강한 ‘엑스트라 웜’ 발열 내의도 선보여, 대표적인 상품으로 ‘엑스트라 웜 발열 기모 내의(상·하의)’를 각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고정현 언더웨어MD(상품기획자)는 “일반 의류보다 방한 효과가 좋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성 원단을 이용한 상품을 저렴하게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